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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4E 이후 파이썬 스터디

[부스트코스] 모두를 위한 파이썬 <PY4E 2022> 회고하며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강했던 강의에 대해서 가볍게 돌아보며 이야기를 시작 해보려고 합니다.

 

여기서 파이썬이란 무엇인가

 

파이썬 로고

파이썬은 네덜란드 개발자 귀도 반 로섬(Guido van Rossum)이 만든 언어로 초보자뿐만 아니라 전문가들도 포함하는 매우 다양한 사용자층을 가지고 있으며, 플랫폼 독립적이기 때문에 다양한 플랫폼에서 사용 가능하고 또한 기본 제공되는 라이브러리가 매우 많다. 이 때문에 교육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여러 교육기관과 연구기관, 산업계 등에서 사용된다. C언어와 다르게 인터프리터식 동적 타이핑(Dynamically typed) 대화형 언어이다. 인터프리터 형식이기 때문에 사용자가 컴파일을 하지 않고서도 작성한 프로그램을 바로 실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 줄 단위로 실행되기 때문에 사용자가 쉽게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파이썬 [python]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프로그래밍 언어는 C부터 시작해서 Java, Java Script, C+, C++, HTML, 등등 수많은 언어들이 존재합니다. 저또한 이러한 언어들을 많이 배워

 

지금까지 언어에 대한 소개를 했습니다. 그럼 제목에 있는 부스트코스 코칭스터디 PY4E는 어떤 프로그램이었냐면

 

네이버 커넥트재단과 모두의 연구소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스터디었습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스터디인만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다는 점과, 스터디라는 형식을 가져 혼자가 아닌 같이 공부하는 사람이 있다는 점이 장점이었어요!

저같은 경우는 기존에 하고 있던 공부도 있을 뿐더러 다른 일도 하고 있어 혼자 공부를 하다보면 어느순간 흐지부지 되어버렸는데 아웅다웅 운영진 분들과 함꼐하는 팀원분들이 있어서 끝까지 달릴 수 있던거 같아요!

 

어떤 공부를 시작할 때 마음을 가지는 것 다음으로 가장 어려운 것이 꾸준히 공부를 이어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특히 프로그래밍 언어를 공부하는 것은 이런 꾸준함과 목표의 설정이 중요한테 함께 하는 스터디라서 책임감은 물론이고 매주 하는 목표치가 조재하는게 참 좋았어요! 공부를 얼마만큼 해야지 적당한지, 그리고 프로그래밍은 배우는순서가 항상 중요한데 이 순서가 잘 맞춰져서 있었어요.

 

그리고 가장 좋은 점은 미션이 존재하는 점이었어요!

미션이 존재한다는 것은 해야할 일이 늘어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가질 수 있지만 배운 뒤 실습만큼 효과적인 공부 방법은 없을뿐더러

이를 혼자가 아닌 여럿이서 푼다는 점!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면서 느낀 점은 다양한 코드를 접하고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코드에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효율은 언제나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효율은 단박에 찾아지는 것은 아니고, 내가 풀 수 있는 문제 또한 한정적으로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문제를 만나면, 그리고 효율적인 코드를 짜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라는 고민이 많이 되곤 하는데 이럴 때 많은 사람들은

 

남의 코드를 보고 따라하자

 

라고 말합니다.

미션을 통해서 문제를 푼 다음 목요일에 라이브로 코치님을 모셔서 가볍게 복습 후 우수미션을 뽑아 이를 리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가 짠 코드와 다른사람이 짠 코드를 보며, 이런 부분이 좋고 앞으로 풀 때는 이런 방식으로 풀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여러가지 지식을 얻어갈 수 있었습니다. 프로그래밍이라는 학문 자체가 계속되어서 확장되고 있는 영역인 만큼 배울 점은 아주 무궁무진하니까요!

 

그래서 다른 사람의 코드를 볼 수 있다는 점이 아주 매력적이게 다가오곤 했습니다. 공부를 위한 맣은 조건들이 하나하나 차곡차곡 쌓여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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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앞서 함께하는 스터디라는 것을 앞서 말씀드렸는데 코칭스터디는 몇천명이 넘는 사람이 참여하는 스터디입니다.

이 모든 사람이 소통하는 것은 사실 어려운 것에 가까워 팀을 나눠서 진행했습니다.

 

여러명의 코치님 아래 여러개의 팀이 있었고 리드부스터라는 리더와 부스터라는 팀원으로 이루어진 팀 활동제였습니다.

 

저는 여기서 '리드부스터'로 활동을 했습니다.

 

 

팀원들의 활동을 기록하고, 미션을 주도적으로 이끄는 역할을 했었습니다!

 

팀원들과 함께 이번주 미션을 함께 어떻게 풀어낼지 토론하는 시간을 가지고 이후 짠 코드들을 보며 어떤 의도를 가지고 코드를 짰는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매주 가졌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취합한 코드는 코치님께 제출이 되어서 이에대한 피드백을 받곤 했습니다.

 

미션들에 관해서는 추후 공부했던 내용을 정리하며 가볍게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후의 공부 계획도 함께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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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간의 스터디를 떠올리며 글을 써보았습니다.

 

했던 당시에는 시간을 쪼개서 공부하고 미션을 하는 것이 힘들었던 것 같은데 지금 떠올려보니 노력했던 결과물들이 고스란히 남아있어 꽤 보람차네요:)

 

만약에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들도 참여해보시는건 어떠실까요?

 

그럼 다음 글은 그동안 배웠던 파이썬의 복습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